올해로 3회째인 건강검진사업은 여름 방학까지 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세명병원과 효성병원에서 당 검사 등 24개 항목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DGB 조손가정 토탈 케어 사업은 대구은행을 포함한 DGB금융그룹 직원이 조손가정 93가구 아동 118명과 1대 1 자매결연을 하고 생활과 교육, 건강,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박인규 이사장은 "아동들이 생활하면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