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PS4용 ‘디아블로3: 대악마판’ 내달 20일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대악마판’을 플레이스테이션(PS)3·4용으로 다음달 20일 한국에서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악마판은 디아블로3와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에 수록된 모든 콘텐츠를 담고 있다. 가격은 플레이스테이션3용 3만9800원, 플레이스테이션4용 5만9800원이다.

이번 신작은 4명이 동시에 같은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멀티 플레이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하면 온라인을 포함해 다른 장소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3용 디아블로3 오리지널로 악의 무리와 싸웠던 사용자들의 경우 자신의 캐릭터를 플레이스테이션3와 플레이스테이션4용 대악마판으로 옮겨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회사측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완다와 거상’에 바탕을 둔 두 가지 한정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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