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Daum) 만화속세상 연재 당시 파격적인 내용과 적나라한 묘사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강도하 작가의 동명웹툰이 원작이다.
이를 ‘돼지의 왕’ ‘사이비’ 등으로 성인 애니메이션계의 독보적인 위치에 선 연상호 감독이 제작하고, 신성 홍덕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발광하는 현대사는 부가판권 시장에서만 서비스하는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성인 애니메이션의 불모지였던 국내 VOD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