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휘어지는 투명화면 나왔다

화면이 휘어지는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개발됐다.


LG디스플레이는 10일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워크숍'에서 18인치 플렉시블 OLED 및 같은 크기의 투명 OLED 패널을 공개했다.

소형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LCD 기반의 투명 디스플레이는 기존에도 수차례 개발됐지만 OLED 기반의 18인치 플렉시블·투명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7년까지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투명하면서도 종이처럼 말 수 있는 60인치 이상 UHD(초고해상도)급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18인치 플렉시블 OLED는 100만 화소에 육박하는 HD급 해상도(1천200×810픽셀)로 OLED로는 세계 최대 크기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