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조직위 관계자는 “동계스포츠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둬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스타가 아시안게임 선수들을 응원하며 대한민국이 하나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상화는 지난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2연패를 달성했고 박승희는 같은 대회 쇼트트랙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