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빌라 1층만 골라 턴 30대 구속

수도권 일대 다세대 주택을 돌며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안양만안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조모(34) 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초저녁 시간 불이 꺼진 1층 다세대 주택의 방범창을 자르고 들어가 지난 2007년 2월부터 최근까지 135차례에 걸쳐 2억 3,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조 씨는 외제 차량을 타고 다니며 건물 사이 CCTV를 피했으며 초저녁 시간 불이 꺼진 1층 주택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장물업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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