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미니 화산' 등 필리핀 명소 여행 소개

노랑풍선, 마닐라와 근교 4일 여행상품 24만9000원에 선봬

(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노랑풍선이 마닐라 4일 여행 상품을 24만9000원(텍스 18만원 별도)에 선보인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타가이타이 화산이 있다. 마닐라 근교에 있는 타가이타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으로 칼데라호인 따알호수 안에 형성된 이중식 화산 구조를 갖고 있다. 또 화구에서 연기가 나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또 다른 명소로는 파그산한 폭포가 있다. 파그산한 폭포는 폭포 바로 뒤쪽에 있는 동굴에 들어가면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인상적인 곳으로 최근 들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필리핀의 명소다.

(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노랑풍선의 이번 마닐라 상품은 타가이타이 화산, 파그산한 폭포 외에도 필리핀의 천주교 문화를 볼 수 있는 마닐라 대성당, 필리핀의 영웅 호세 리살을 기리는 리살공원, 인트라무로스 등이 일정에 포함된다.

이 외에도 파그산한 폭포에서는 카누 래프팅을 즐길 수 있고 특식으로 샤브샤브가 제공된다. 세부퍼시픽항공을 이용, 오는 11일 21시35분 인천을 출발해 다음날 00시35분 마닐라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는 14일 15시20분 마닐라를 출발해 20시0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문의=노랑풍선여행사(02-2022-7283/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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