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교황 방한 앞두고 다양한 특강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앞두고 바티칸의 역사와 예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특강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오는 24일 '교황이 사랑한 예술가 미켈란젤로'란 주제로 천재화가 미켈란젤로의 천정화 제작 과정 등 바티칸 예술을 조명하는 특강을 연다.

또 압구정본점은 8월 19일, 무역센터점은 8월 28일에 '교황의 와인-샤또뇌프 뒤 파프' 특강을 갖고 프랑스 와인 시음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킨텍스점에서는 오는 22일, 무역센터점에서는 8월 7일에 바티칸의 문화재와 명소를 다룬 '천국으로 가는 열쇠-바티칸' 특강을 연다.

이밖에 가톨릭의 역사와 역대 교황들에 대해 알아보는 '방한하는 교황-프란치스코' 특강도 열린다. 참여를 원하면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나 각 점포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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