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 득남…"가슴 벅차다"

5일 서울 강남 모 산부인과서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유지태(왼쪽)ㅜ김효진 부부 (노컷뉴스 자료사진)
배우 유지태(38) 김효진(30) 부부가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효진이 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그동안 보내 주신 관심과 축복에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산 당일 아내 아내 김효진 곁을 지키며 아이를 기다린 유지태는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2003년 한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첫 인연을 맺은 뒤 2007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1년 12월 결혼해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