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의 행복한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구름에'는 유실 위기에 처해있는 문화재를 되살린 국내 최초의 고택 리조트로, 전통 한옥의 고풍스러운 건축미에 현대적인 편리함을 접목해 격조 있는 숙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대인들이 우리 고유의 역사문화 유산을 쉽고 편안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택숙박단지는 첨단 출입 시스템, 현대식 욕실 등을 갖춘 객실 편의 시설을 비롯해 서비스 및 부대시설, 회의 및 휴게시설, 레스토랑 및 카페, 체력단련 및 휴양 공간 등을 도입해 기존 민박형태의 고택 체험에 대한 불편함을 보완하고 전통 한옥에 현대적인 편리함을 조화롭게 접목시켰다. 또한, 객실을 이루고 있는 총 7채의 고택(계남고택, 칠곡고택, 팔회당재사, 감동재사, 서운정, 청옹정, 박산정)은 종가, 대가, 재사, 정자 등으로 분류되어 국내 고택 중 가장 다양한 형태의 숙박 공간을 자랑한다.
덧붙여 "전통과 현대의 장점만 모아 국내 최초로 선을 보이는 고택리조트에서 격조있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문화산업으로서의 지평을 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택 리조트 '구름에'는 경북 안동시 민속촌길 190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urume-andong.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