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후보 공모에 30명 지원…9일 면접

KBS 사장 후보자 공모에 KBS 전·현직 인사와 일반인을 포함해 총 30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KBS 등에 따르면 강동순(69) 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홍성규(66) 전 KBS 특임본부장, 이정봉(62) 전 KBS비즈니스 사장, 조대현(61) 전 KBS미디어 사장, 고대영(59) 전 KBS 미디어 감사, 류현순(58)·전홍구(58) KBS 부사장 등 KBS 전·현직 인사들이 사장 후보자 공모에 지원했다.

KBS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인 10명도 지원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에 선임되는 사장은 길환영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1월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BS 이사회는 지원자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일 서류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9일 오전 10시부터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사회는 면접을 통해 선정된 사장 후보자 1인을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한다.

한편 KBS 양대 노조와 야당 측 이사 등이 요구한 특별다수제와 사장추천위원회는 이번에 도입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번 사장 선임도 총 11명(여당 추천 7명, 야당 추천 4명) 이사의 재적 과반(6명) 찬성으로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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