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16' 대회에서 송민종(23, 일산팀맥스)과 로드FC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 벨트를 놓고 격돌하는 조남진(23, 부산팀매드)이 소감을 밝혔다.
조남진은 "승리는 장담할 수 없지만 피가 터져도, 눈물이 나도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번 시합을 통해 내 이름 석자를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겠다. 누가 챔피언이 되는지 지켜봐달라"고 했다.
플라이급에서 입지가 탄탄한 조남진은 지난 2월 로드FC 014 대회에서 야마가미 미키히토와 화끈한 승부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시 경기를 지켜본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길우는 "(조)남진이 경기는 이번에 처음 봤는데 '나랑 체급이 달라서 다행이구나' 싶을 만큼 모든 면에서 기량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조남진은 송민종에 대해 "동갑내기인데다 아마추어 때부터 눈여겨 본 선수다. 실력도 좋고 열심히 한다"고 엄지를 세웠다. 이어 "(송)민종이도 강하지만 나도 강하다는 것을 경기장에서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7월 26일 저녁 8시부터 로드FC 016 대회를 생중계하며,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