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객실에서 창문을 열면 스위스 알프스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CNN이나 트립 어드바이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호텔'로 손꼽히는 곳이다. 지난 2011년 더 스파 트래블러 어워드(The Spa Traveller Awards)도 이곳을 세계 최고 전망을 가진 스파 호텔로 선정한 바 있다.
더 캠브리안 호텔은 과거 더 그랜드 호텔 레지나로 불리다가 지난 2007년 12월 더 캠브리안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목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마을과 아늑한 느낌의 더 캠브리안 호텔의 외관이 잘 어우러져 투숙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 총 71개 객실은 디럭스룸과 주니어 스위트룸 그리고 가족을 위한 패밀리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모던한 스타일에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색감을 더했다.
특별하게 디자인된 더 캠브리안 호텔의 스파에서는 핀란드식 사우나와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트리트먼트 센터와 함께 검증된 전문가들의 섬세한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메인 레스토랑과 야외 테라스 그리고 바가 준비돼 있으며 특히 조식시간이 평일에는 11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12시까지라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스위스 전통요리에 다양한 제철음식과 와인을 맛볼 수 있으며 뜨거운 온천욕 후에 마시는 맥주의 맛도 단연 일품이다.
엔스타일투어 관계자는 "한폭의 사진처럼 맑고 투명한 알프스를 감상하기 위한 시설들을 잘 갖춘 더 캠브리안은 전세계 여행객들의 '워너비' 호텔 중 하나"라며 "감동스러울 정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눈앞에 두고 따뜻한 햇살을 만끽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협조=엔스타일투어(02-578-5843/www.nstyl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