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 "평범한 직장인과 결혼했어요"

28일 비공개로 식 올린 것 뒤늦게 전해져

배우 임정은 (노컷뉴스 자료사진)
배우 임정은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구에 따르면 임정은은 2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지은들을 초대한 가운데 세 살 아래 일바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이 비공개로 이뤄진 데 대해 임정은 측은 "남편이 평범한 직장인이고 임정은 본인도 조용하고 작게 결혼식을 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임정은은 현재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간 상태다.
 
두 사람은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됐고, 임정은은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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