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 획득

(사진=삼성창원병원 제공)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병원장 김계정)은 27일 대한뇌졸중학회의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제도는 서류 심사 등을 통해 뇌졸중 전문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삼성창원병원은 지난해 1월 전담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갖춘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설하는 등 뇌졸중 특성화센터를 운영중에 있다.

한편, 삼성창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해 2009년부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으로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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