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FP(Agence France-Presse) 통신의 사진기자 아드리안 데니스(Adrian Dennis)는 지난 22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알제리와의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15일 포르투 알레그레 경기장에 한국 팬이 도착했다"는 글과 함께 정일우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일우는 '무한도전' 방송에서 노홍철이 착용했던 거대한 금발 장식을 머리에 쓰고, 장식을 돋보이게 손으로 받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실을 안 네티즌들은 새침한 정일우의 표정에 "프랑스 기자가 찍어갈 만하다. 국제적으로 즐거움을 주네", "기자는 정일우가 연예인인지 모르고 찍었을텐데 진짜 웃기다", "저 가발은 어디서든 튀는구나. 경기장에서 정일우가 엄청 돋보였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정일우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한도전) 응원단과 함께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는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벌였다.
이후 후발대와 함께 월드컵 응원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했다 지난 2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