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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가짜 임 병장 호송작전… 석연찮은 국방부 해명
CBS스마트뉴스팀 강종민, 김세준 기자
2014-06-25 17:53
군 당국이 23일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임모 병장을 강릉아산병원으로 호송하는 과정에 '가짜 임 병장'을 동원해 언론을 따돌린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군은 임 병장의 위급한 상황을 고려해 강릉아산병원 측의 요청으로 대역을 내세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병원 측은 "우리도 환자가 도착해서야 비로소 대역인 사실을 알게 됐다"며 국방부 발표를 정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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