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백신 '어베스트'…한국시장 사용자 100만명 넘어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백신 '어베스트'가 한국시장에서도 인지도가 크게 올라가며 사용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어베스트의 한국지역 전략적 파트너 ㈜소프트메일(대표 오봉근)은 세계 1위 백신 어베스트의 한국시장 사용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어베스트는 체코에서 개발된 글로벌 백신 프로그램으로, 개인용 제품 중 가장 고급 모델인 '어베스트 프리미어'는 개인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어베스트 프리미어'에는 어베스트 VPN(Virtual Private Network,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경우 안전하게 데이터를 암호화해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기능)기능인 시큐어라인이 추가돼 개인의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어베스트'는 또, 국내에서 액티브 X가 퇴출되고 공인인증서 폐기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온라인 금융거래시 또 다른 차원의 가상 공간을 만들어 해커나 악성코드로부터 원천 차단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기능인 세이프존 기능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베스트가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데는 어베스트 백신의 강화된 기능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실천하는 이 회사의 'CSR 컬처 마케팅'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어베스트코리아 ㈜소프트 메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팝페라 가수 이사벨의 공연활동 지원 등 문화 활동 지원을 비롯해 선플운동본부와 협약, 아름다운가게 후원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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