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은 중국 내 최대 스포츠용 기구 회사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을 비롯해 수많은 스포츠 이벤트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태산이 타국에서 개최되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이 처음이다.
이날 태산을 대표해 조인식에 참석한 최강 사장은 “이웃나라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한 것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성공적인 인천아시안게임이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