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떠난’ 크리스, 활동 시작…영화 및 자선

그룹 엑소를 떠난 크리스가 독자 활동에 나선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는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個地方只有我們知道)’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현재 체코에서 촬영이 진행중인데, 체코 프라하에서 크리스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크리스는 이와 함께 중국 배우 판빙빙과 함께 애리적심(愛里的心)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판빙빙은 지난 2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애리적심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을 치료하는 자선 프로젝트다.

크리스는 지난달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효력확인소송을 청구하고 일방적으로 팀을 이탈했다. 중국 쇼케이스를 마치고 홀로 한국에 입국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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