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위기대응반 가동…탈영병 추적 총력

국방부는 동부전선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자 위기대응반을 가동했다.


육군 관계자는 '육군 8군단과 합동참모본부 등 작전부대는 초기대응반을, 국방부는 위기대응반을 소집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사건 지역의 검문 검색을 강화하면서, 민간인 등의 추가 피해를 막기위해 무장 탈영병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관진 국방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은 사건발생 소식을 듣고 합참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추가 지원 조치가 필요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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