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21일 하루동안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일반에 무료 개방했다.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윤만, 최민경, 조해리 선수가 직접 참석해 초보자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무료 스케이팅 강습)를 실시했다.
이번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태릉선수촌은, 방문객 무료입장과 함께 스케이트와 안전모 모두 무료로 대여했으며 메달리스트와 함께 16강을 기원하는 단체응원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