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운영위원회는 인하대 체육학과 교수인 김광회 위원장을 포함해 총 18명의 체육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동안 경기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조직위는 다음달 1일 대회운영본부(51개)의 현장전개를 앞두고 시설배치 현황과 각 경기장별 준비사항 등 대회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운영위원들은 최근 확정된 북한선수단의 아시아경기 대회 참가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기관련 사항을 비롯해 각종 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아울러 운영위원들은 역대 아시안게임 최초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성화봉송 이벤트인 ‘스마트 토치 릴레이’를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