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임직원 5명 광주지법서 첫 재판 열린다

청해진해운 김한식(72) 대표. 윤성호기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한식 대표 등 청해진해운 임직원 5명에 대한 첫 재판이 2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13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와 해무팀장 안모 씨 등 5명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피고인들은 김 대표와 상무이사 김모(63)씨를 비롯해 해무팀장 안모(60)씨, 물류팀장 남모(56)씨, 물류팀 차장 김모(45)씨 등 5명이다.

이날 공판준비기일은 향후 본격적인 공판을 준비하기 위한 절차다.

검찰의 기소 취지 진술과 변호인측의 공소사실 인정 여부 진술 등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피고인들이 혐의를 인정할지 주목된다.

한편 이들은 세월호의 화물 과적과 고박 부실, 복원성 문제 등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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