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맞춤 전문 여행사인 엔스타일투어의 스페인 전문 브랜드인 레알에스파냐가 스페인 지중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스페인 남부 해변 여행상품을 블루, 화이트, 오렌지 등 3가지 색으로 표현했는데 블루와 화이트는 로맨틱한 허니문, 오렌지는 자동차를 이용한 자유여행 상품을 말한다.
화이트 허니문편을 시작으로 엔스타일투어의 스페인 여행 상품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 주]
엔스타일투어의 스페인 여행 전문서비스인 레알에스파냐의 블루 허니문은 푸른 빛으로 반짝이는 바다를 마주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마르베야'의 오렌지 나무 가득한 나란호스 광장과 부겐빌리아, 베고니아 꽃들로 장식된 하얀 집들 그리고 안달루시아에서도 가장 세련된 아기자기함을 자랑하는 골목길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마르베야 구시가 인근 바다에서 '코스타 델 솔' 해안선을 따라 푸에르토바누스 방면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에바 롱고리아, 숀 코네리 등의 세계 유명인사들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아오는 고급 리조트 '그란 멜리아 돈 페페' 호텔까지 길이 이어진다.
특히 엔스타일투어는 레알에스파냐의 블루 허니문을 이용하는 허니무너를 대상으로 그란 멜리아 돈 페페 프리미엄 씨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선사하는 한편 말라가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리조트에서 즐기는 로맨틱 디너와 바르셀로나 여행 필수 아이템인 바르셀로나 카드 2일권을 비롯해 플라멩코 공연 관람권을 무료 증정한다.
엔스타일투어의 블루 허니문 상품 가격은 219만원(텍스 55만원)부터며 KLM항공을 이용하고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남부 해변을 여행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www.nstyl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