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는 젊고 활기찬 느낌의 알렌 우를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 보다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렌 우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화권 대표 스타다.
하이모는 최근 여성을 비롯해 20~30대에도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층이 늘어남에 따라, 15년 간 하이모의 장수 모델로 활동해온 이덕화와 함께 알렌 우를 병행 발탁해 초기 탈모인을 비롯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이모 홍정은 전무는 "유쾌하고 활기찬 알렌 우의 분위기가 가발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하이모의 지향점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하이모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