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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사고 공식사과 '앞으로 주의하겠다"
CBS노컷뉴스 조은별 기자
2014-06-15 19:28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 14일 방송 중 발생한 방송사고를 공식사과했다.
‘무한도전’은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월 14일 ‘무한도전 응원단’ 방송 중 편집 과정의 기술적인 실수로 화면이 중복 방송돼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은 “앞으로 이런 실수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살피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전날 방송에서 배우 손예진이 응원단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방송 중간 암전이 발생했으며 이후 손예진을 환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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