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인터콘티넨탈 도쿄는 37층에 이르는 고층 호텔로 도쿄 도심과 도쿄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을 갖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낮에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가까운 번화가의 클럽이나 바에서 신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나 인터콘티넨탈 도쿄의 자랑인 가든풀은 빌딩 속에 둘러싸인 넓은 야외 수영장으로 정면에는 도쿄타워가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도쿄타워가 점등할 무렵에는 풀 사이드의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풀 사이드 스낵 코너에는 음료와 간단한 요리가 마련돼 있어 도시의 소란을 잊고 느긋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이 밖에도 아나 인터콘티넨탈 도쿄 호텔에서는 미슐랭 가이드 별 3개를 받은 셰프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도쿄'를 이용할 수 있고 얼마 간의 비용을 지불하면 나리타 공항이나 하네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바로 이동하는 리무진 버스가 서비스 된다.
재패니안 관계자는 "아나 인터콘티넨탈 도쿄는 낮에는 특급 호텔에서 편하게 쉬면서 호텔 수영장을 즐기고 밤에는 롯폰기, 아카사카에서 신나게 놀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라며 "재패니안의 이번 상품을 통해 도쿄의 럭셔리한 5성급 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협조=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