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주)라이트앤슬림은 입안에 뿌리는 다이어트 식품 '뉴비트린(Nuvitrin)'을 10일 국내에 첫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다이어트전문 모바일 뉴스앱도 동시에 오픈했다.
정식 판매를 시작한 '뉴비트린'은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아도 체내에 저장해 둔 에너지를 쓰도록 돕는 식욕억제용 조성물로 만들었으며 특허(특허등록번호 10-1299436)를 받았다.
'뉴비트린'은 올리브 추출물, 비타민(B1,B2,B6,C,D), 벌꿀, 과라나추출물, 페퍼민트와 함께 말토덱스트린(옥수수전분 100%)이 주성분이다. FDA에서 승인 받은 천연성분만을 사용해 부작용이 전혀 없다.
하루 5회 혀 위에 뿌린뒤 10초 후에 삼키면 되며, 혀에 닿는 순간 빠른 신경자극 전달을 통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여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뉴비트린'은 20여년간 비만클리닉을 운영해온 유연정 의학박사와 감초한의원의 공동개발했다. 오랜 임상 끝에 판매하게 된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라이트앤슬림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과 함께 다이어트전문 모바일 뉴스앱 '뉴비트린'을 동시에 오픈했다.
제품 사용시간을 알람으로 알려주는 동시에 건강에 대한 뉴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는 앱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다이어트 전문 뉴스앱인 '뉴비트린'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뉴비트린을 검색해 다운 받으면 된다. 특히 뉴스앱은 휴대폰을 한번만 흔들면 자동으로 다이어트 관련 뉴스를 자동으로 읽어주는 리딩 센스 기능까지 탑재돼 있다.
스프레이 타입 '뉴비트린'은 30㎖ 한병에 7만9000원이며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티켓몬스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슈퍼모델 출신인 라이트앤슬림 황세진 대표는 "뉴비트린 한병 판매시 기아 아동에게 1주일분 식량을 기부하도록 구호단체인 기아대책(KFHI)과 계약을 체결,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기쁘다"며 "해외 시장으로 진출해 다이어트 제품과 모바일 뉴스앱을 연결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600조원에 이르는 세계 다이어트시장에 도전하고 싶다"고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