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공동 선두…매뉴라이프 2연패 보인다

박희영. (자료사진=KLPGA)
박희영(27, 하나금융그룹)이 매뉴라이프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박희영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 · 6,3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박희영은 펑산산(중국)과 함께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10언더파 단독 3위인 재미교포 미셸 위(25)와 1타 차.


박희영의 올해 성적은 굉장히 부진했다. 13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지난 3월 열린 KIA 클래식 공동 16위가 올해 최고 성적.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인 만큼 최고의 경기력으로 2연패를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

특히 보기 하나 없이 1라운드 버디 6개, 2라운드 버디 5개를 잡은 흠 잡을 데 없는 샷을 자랑했다.

세계랭킹 1위에서 내려온 박인비(26, KB금융그룹)는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4언더파 공동 19위로 3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이밖에 최나연(27, SK텔레콤)과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이 7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고, 이지영(29, 볼빅)이 6언더파 공동 10위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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