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린은 최근 맞벌이 가족과 싱글족 인구가 증가하면서 편리하게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식품의 소비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에착안해 전자레인지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호빵을 개발해 판매에 나섰다.
기린이 이번에 출시한 봉지째 데워먹는 호빵은 국내 특허를 받은 포장지인 벡시스(VACSYS: Vapor Cooking System) 맛지킴 조리방식을 이용해 가열시 수분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호빵의 맛을 간직하면서 전자파 유해물질을 차단 할 수있게 했다.
이번 출시된 ''봉지째 데워먹는 전자레인지용 호빵''은 팥과 단호박, 고구마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린은 이번 호빵의 출시로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