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부터 배우·MC까지 “소중한 권리 행사하세요”

이효리, 수빈, 지숙, 승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스타들이 너도나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레인보우 지숙, 승아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쾌한 아침공기 마시며 투표하고 왔지숙! 집에 내려오니 가족끼리 오손도손 밥 먹는 즐거움까지. 투표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권리 오늘 행사하세요”, “투표완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두 투표합시다”라고 적었다.

걸그룹 베리굿 멤버 수빈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이 첫 투표 감격스러워요. 여러분, 꼭 투표하세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해요.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러 가세요. 저는 이만 촬영장으로”라며 첫 투표 소감을 전했다.


탑독 상도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지방선거 하는 날이에요! 투표권은 국민이 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권리인 만큼 다들 참여하셨으면 해요! 막내 야노는 아직 투표권이 없어서 함께하지 못했지만 나머지는 모두 참여완료!”라고 했다.

AOA도 사전 투표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이번이 첫 선거인 설현은 설현은 “첫 선거여서 더욱 의미가 있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또 이효리는 “투표하러 갈 때는 제일 예쁘게~ 화장도 조금하고 룰루랄라~~. 오늘은 투표하는 내가 짱인날!!”, 시크릿 송지은은 “상쾌한 아침공기 마시며 투표 다녀왔어요~ 얼굴은 팅팅이지만 마음은 든든♡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세요”라고 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불평불만도 투표하고 나서 하기. 이제 라디오 하러 MBC 갑니다”고, 서경석은 “방금 나와 가족을 위해 투표로 응원했습니다. 여러분도 응원하실 거죠? 밖에 아직 나오지 않으신 분들..오늘 날씨 궁금하시죠? 투표하기 딱 좋은 날씨”라고 했다.

배우 류수영은 “신성한 권리는 행사할 때 비로소 의미와 힘을 갖게 됩니다. 투표하기 좋은 날”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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