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일본 프로골프 마쓰야마 히데키(22)의 세계 랭킹이 수직 상승했다.
마쓰야마는 이날 세계골프랭킹위원회(OWGR)가 발표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5.24점을 얻어 지난주 24위에서 이번 주 13위로 11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마쓰야마의 랭킹이 급상승한 것은 이날 끝난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서 포인트를 대폭 획득했기 때문이다.
호주의 애덤 스콧은 9.21점을 따고 3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스웨덴의 헨리크 스텐손도 7.84점을 받아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미국의 버바 왓슨은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3위를 차지, 7.45점을 받고 2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다.
허리 수술을 받아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미국의 타이거 우즈는 7.44점으로 지난주 3위에서 이번 주 4위로 밀려났다.
메모리얼 토너먼트 준우승자인 재미동포 케빈 나는 2.88점을 받아 70위에서 40위로 급부상했다.
김형성(1.82점)은 1계단 떨어진 77위로 한국 프로골퍼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최경주(1.65점)는 지난주보다 1계단 올라 8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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