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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4' 개봉일 내달 25일로 하루 앞당겨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14-05-29 11:27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다음달 25일 관객과 만난다.
단 세 편으로 2272만 관객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인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트랜스포머4는 전편과 차별화된 캐릭터·스토리, 업그레이드 된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시리즈 사상 최강적 락다운의 등장이 볼거리로 꼽힌다.
할리우드에서도 특유의 존재감을 뿜어내는 배우 마크 월버그, 신성 니콜라 펠츠와 잭 레이너가 새 주역으로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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