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요양병원 화재 참사 수사본부 구성

요양병원 화재 참사의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28일 수사본부를 구성했다.


본부장은 이철구 전남지방경찰청 2부장이, 부본부장은 노규호 장성경찰서장이 맡았다.

수사본부는 오전 9시 30분 첫 회의를 열어 원인 조사 등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수사본부는 감식결과 등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최우선으로 밝히고 병원 측의 과실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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