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노량진수산시장의 광경으로 가장 익숙한 곳은 역시 활어 점포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 곳으로 365일 활기가 넘쳐난다. 수족관 진열대가 줄지어 있는 곳을 지나면서 다양한 활어를 구경하고, 그 자리에서 회를 떠서 포장해가거나 식당가로 가져가 회를 맛보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일반횟집 식당에 비해 신선한 회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고, 회를 뜨는 과정을 눈앞에서 직접 볼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 많은이들이 발품을 팔아 노량진수산시장을 찾는다.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미처 방문할 시간이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 주문 배송을 통한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다. 생선회와 함께 초고추장, 매운탕 양념이 동봉되며 회가 손상되지 않도록 덮개를 씌워 포장이 된다. 이렇게 포장된 회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예산상회 관계자는 "가게에 오시는 분들께 저희 가족이 드신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신선한 회를 제공해드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위생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덕분에 많은 단골손님이 생겼고,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포장해서 배송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예산상회(노량진수산시장 고급 160호)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9시다. 문의 (02)812-9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