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럭셔리 스파 리조트에서 만끽하는 '힐링' 허니문

해피허니문클럽, 모리셔스 허니문 상품 조기예약 프로모션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인도양의 검은 보석'이라 불리는 모리셔스는 유럽과 아프리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주도 크기의 작은 섬나라다. 미국의 유명 작가인 마크 트웨인이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그다음 천국을 만들었다"고 칭송했을 정도로 미지의 아름다움을 가진 곳으로 유명하다.

모리셔스는 아직 한국인 여행객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특히 이국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아프리카 남단 마다가스카르 섬 동쪽에 위치한 모리셔스는 아열대 해양성 기후로 9~11월이 여행 최적기다. 하지만 남반구가 겨울인 6월에도 모리셔스는 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허니문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모리셔스 국제공항에서 약 55분, 수도인 포트루이스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앙사나발라클라바 리조트는 한적한 곳에서 로맨틱한 허니문을 원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최상의 장소다.

앙사나 호텔 앤 리조트는 우리에게 좀 더 알려진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의 자매 브랜드로 18채의 가든 스윗, 12채의 비치 프론트스윗, 21채의 스파스윗, 1채의 임페리얼스윗 등으로 구성됐다. 객실 중 가든 스위트, 비치 프런트 스위트, 스파 스위트가 선호도가 높으며 투숙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리셉션은 현지 특유의 감성을 살린 라바 스톤이나 티크 우드, 등나무 등의 소재로 장식돼 있다.


트로피컬 가든(열대정원)으로 둘러싸인 가든 스위트를 제외한 모든 객실 내에는 전용 미니 풀이 설치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복층구조인 비치 프런트 스위트는 객실에서 해변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형태며 L자 모양의 개인 풀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스파를 선호하는 투숙객을 위한 스파 스위트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어 신혼부부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이와 더불어 총 9개의 트리트먼트 룸과 요가 시설을 갖춘 앙사나스파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푸켓 반얀트리 스파 아카데미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라피스트가 스파 트리트먼트를 실시하고 있다. 앙사나 스파 트리트먼트의 코코넛, 일랑일랑, 사탕수수, 해초, 진흙 등 각종 재료는 지역내 고유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수영장, 다이빙센터, 테니스코트, 헬스클럽, 워터스포츠, 바이크투어를 비롯해 안전금고, 짐 보관 서비스, 키즈 클럽, 24시간 보안서비스, 의료서비스, 환전서비스, 세탁서비스, 자동차 렌트 서비스, 부티크, 기프트 숍 등 각종 서비스가 앙사나 투숙객을 위해 준비돼 있다.

해피허니문클럽이 두바이~모리셔스 허니문 상품의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다음 달 30일까지 펼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앙사나 발라 클라바 객실 무료업그레이드와 오스크 디너1회, 스페셜 디너1회, 와인1병 서비스가 포함돼 있으며 인천~두바이는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을, 두바이~모리셔스 구간은 모리셔스항공을 이용한다.

단, 항공권은 모리셔스 L 클래스 기준이며 예약 확정 후 7일 이내 발권을 조건으로 한다. 두바이에서는 환승 시간 내 시내관광 또는 1박 추가 관광을 선택해 사막 투어 또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www.happyhoneymoonclub.com/02-77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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