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쿠데타 선언 태국 군부에 인권보장 준수 촉구

유엔 인권이사회가 군부가 쿠데타를 선언한 태국의 인권 상황에 우려를 표명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22일(현지시간) 계엄령 발동과 군에 의한 질서 유지는 기본적인 자유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라비나 샴다사니 유엔 인권이사회 대변인은 "태국 당국은 비상 권력의 적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국제 인권법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기본 인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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