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환영 KBS사장 퇴진 촉구 1인시위


KBS1TV '뉴스9' 최영철 앵커가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길환영 KBS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길 사장이 지난 21일 사내방송을 통해 사퇴 불가 입장을 거듭 밝힌 가운데 제작거부 4일째인 KBS기자협회에 이어 KBS PD협회도 제작거부에 돌입하기로 했다. 또한 KBS기자협회는 뉴스 앵커들을 중심으로 길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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