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이런 폭발적인 이용 증가에 따라 1년 사이 약 400여곳의 쏘카 존을 증설해 현재 전국적으로 총 530곳의 쏘카존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쏘카는 올 상반기에 회원 7만명을 유치해 누적회원은 12만명이라며 올 연말까지 3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세계 최초로 차량 중심의 회원간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낸 한 줄 댓글은 하루 이용자의 평균 30%가 참여하며, 올해에만 누적된 이전 사용자의 한 줄 댓글 건수는 1만 5천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쏘카는 전국의 쏘카 차량을 올 7월 안에 1천 대까지 늘리고 3년 내에 5천대로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올해 안에 광주와 대전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전국 13개 지역에서 서비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