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남' 이동욱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룸메이트' 내레이션의 스타트를 끊어 여성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이소라가 라디오 DJ다운 언변을 뽐냈고, 지난주 차분한 감성 내레이션을 선보인 홍수현 역시 '룸메이트'의 분위기를 한층 올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테리우스' 신성우가 내레이션의 바통을 이어받아 다정하면서도 특유의 카리스마가 있는 저음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룸메이트'는 오는 25일 오후 4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