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대표 관광지인 우붓은 발리 전통 문화와 서양 예술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붓에서는 정교한 수공예품과 각종 미술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발리의 7대 명소 중 한 곳인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촬영지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 밖에 가루다 공원과 꾸따 비치도 발리의 대표적 관광지다.
발리에서 내로라하는 호텔들이 밀집해있는 누사두아 지역의 한 가운데 6성급 리조트인 물리아 리조트가 위치해 있다. 물리아 리조트는 축구장 40개의 규모에 달하는 넓은 부지와 5개의 메인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객실이 스위트 타입인 최고급 리조트다.
아침 뷔페만 8개 코너로 구분돼 있으며 주문 시 투숙객이 원하는 요구 사항에 최대한 맞춰 요리해준다. 물리아 리조트의 빌라에서 머무는 커플에게는 '개인 집사'인 전담 버틀러가 배정돼 자쿠지 준비나 수영 후 케어, 여행 문의까지 맡길 수 있다.
발리 물리아 리조트 관련 상품으로는 참좋은여행의 '물리아 리조트·초콜렛스파·전통마사지·우붓 관광 5일(또는 6일)' 상품이 있다. 가격은 119만9000원(유류세 13만원 별도)부터며 왕복항공권, 일정상 관광지 입장료와 식사, 초콜릿 스파 마사지 2시간, 발리 전통마사지 2시간 등을 포함한다. 이 상품은 강압적 쇼핑이 없고 개인 자유시간이 충분한 것이 특징이다.
문의=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02-2188-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