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모든 것이 새롭다

내달 26일 개봉…옵티머스 프라임·범블비 스페셜 스틸 공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옵티머스 프라임(위)과 범블비 캐릭터
1~3편으로 우리나라에서만 모두 227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새로운 캐릭터와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 스토리로 돌아온다.

다음달 26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를 두고 하는 말이다.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이후의 이야기를 그렸는데,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상대인 락다운 등 새로운 트랜스포머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이후, 살아남은 인류는 폐허가 된 도시를 재건하기 위해 힘쓴다.


하지만 강력한 어둠의 세력이 정체를 드러내며 새로운 위협이 다가오고, 케이드 예거(마크 윌버그)의 도움으로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 군단은 지금껏 보지 못한 위험한 적에 맞선 한판 싸움을 준비한다.

이 영화는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 마크 월버그를 비롯해 마이클 베이 감독이 선택한 신예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등 새로운 배우들의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랜스포머4 개봉에 앞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의 새로운 비주얼도 공개됐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스페셜 스틸은 검을 겨누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았으며, 범블비는 보다 강렬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변화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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