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은 19일 서울 논현동 연습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가희 언니를 롤모델로 삼았다”며 “섹시하다는 말보다 멋있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 가희 언니를 보면 멋있고 섹시하다. 그런 이미지를 원했다. 여기에 소녀적인 이미지를 더해 나오게 됐다”고 했다.
지연은 20일 정오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1분1초’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를 절대 포기 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이 표현된 곡이다. 지연은 몽환적인 느낌의 창법과 퍼포먼스로 섹시미를 뽐낸다.
지연은 “가희 언니를 보면 완전 매니시하다. 그렇게 하고 싶었다. 그런데 사장님은 소녀적인 걸 원하셔서 그 합의점이 지금 콘셉트다. 기회가 된다면 여자 분들이 좋아하는 섹시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 노출하지 않아도 섹시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솔로 활동에 대한 부담감도 털어놨다.
지연은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솔로에 대한 생각은 하지만 막상 제의를 받았을 때 기분이 좋지만은 않더라. 잘 할 수 있을까 무대를 혼자 채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두렵기도 했다. 주위 분들이응원을 해줘서 자신감도 찾고 준비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력을 정말 많이 했구나 그런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 부정적인 시선이 아닌 좋은 시선으로 한 번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