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깔 있는 솔란지와 비욘세, 다정한 사진 '닮았네'

비욘세(좌)와 솔란지 놀스(사진=인스타그램)
팝스타 비욘세(32)가 최근 자신의 남편을 폭행한 여동생과 다정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고 지난 18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가 전했다.


최근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동생 솔란지 놀스(27)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자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2014년 5월17일 뉴올리언스'라는 설명이 달렸다.

솔란지는 연인 알랜 퍼거슨, 아들 다니엘 율레즈와 뉴올리언스에 살고 있다. 비욘세가 뉴올리언스로 찾아간 것.

비욘세는 최근 솔란지가 자신의 남편 제이지(44)를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한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인 후 단란한 가족 사진 등을 공개하고 있다.

솔란지와 제이지도 함께 외식을 하거나 쇼핑을 나가는 모습들이 외신들에 포착됐으며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무엇보다 우리는 가족이다'라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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