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원도당, 지방선거 도전장

강원도지사 후보 이승재, 광역 비례 후보 1명, 기초의원 후보 5명 출마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통합진보당 강원도당 이승재 강원도지사 후보(중앙), 임경신 강원도의원 비례후보(왼쪽), 김병혁 춘천시의원 후보(오른쪽).
통합진보당 강원도당이 새누리, 새정치민주연합 양자 대결 구도에 도전장을 냈다. 도당은 16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지방선거 출마자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승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사고를 대형 참사로 만든 무능정권"이라며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서 표로써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에서 사람 살리는 정치, 노동자, 농민, 서민 살리는 정치에 매진하겠다"며 ▶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기초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제정 ▶물, 전기, 가스 무상공급 단계적 실시 ▶의료원 매각 중단 ▶공공병원 확충을 공약했다.

특히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강원도와 지자체를 연결하는 종합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현재 전체 예산의 0.03%에 불과한 강원도 안전분야 예산을 2%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야권연대에 대해서는 새정치민주연합과의 공감대 조성을 전제로 가능성은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통합진보당은 2010년 강원도지사 선거, 2011년 강원도지사 보궐 선거에서 당시 민주당과 야권연대를 이뤘다.

통합진보당 강원도당은 6.4지방선거에 이승재 강원도지사 후보와 임경신 강원도의원 비례후보를 비롯해 춘천시의원 후보 김병혁(다 선거구), 이길재(사 선거구), 강릉시의원 후보 김남순(다 선거구), 홍천군의원 후보 남궁 석(나 선거구), 횡성군의원 후보 이숙자(가 선거구)가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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