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볼드윈, 뭐하나 했더니 '경찰 체포'

알렉 볼드윈(사진=영화 '주어러')
미국 배우 알렉 볼드윈(56)이 자전거 역주행과 치안문란행위로 경찰에 체포돼 법원 소환장이 발부됐다고 14일 호주 매체 헤럴드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쯤 미국 뉴욕 유니언스퀘어파크 인근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역주행을 하던 볼드윈을 두명의 경찰관이 발견했다고 뉴욕시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볼드윈에게 신분증을 요구했지만, 그는 경찰관을 공격적으로 대했다고.

자전거 역주행과 치안문란행위로 체포된 볼드윈은 이후 풀려났지만, 볼드윈의 대변인은 이와 관련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볼드윈에게 법원 소환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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