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환은 고향인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문화 공연 콘텐츠 개발·활성화를 위해 소극장을 열었다.
개관 공연으로 지역 문화회관과 각종 초청공연에서 호평을 받았던 '바라바라'를 업그레이드한 '러브 인 매직'을 무대에 올렸다.
러브 인 매직은 영화 '친구'를 코미디로 패러디한 작품으로 춤과 노래, 마술이 등장하는 버라이어티 코미디 연극이다.
12일 열린 극장 개업식에는 허동환의 동료 선후배 개그맨들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형인 성악가 허동권과 가수 정해진, 마술사 고재영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