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런던 지역 유명 탁구 레스토랑 바운스에서 나체 탁구대회가 열렸다는 것.
지난 1901년 탁구가 태어난 곳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바운스는 친구 사이인 남성 모델 4명과 여성 모델 3명을 초대해 전용실에서 나체 탁구대회를 열었다.
자칭 '탁구의 집'인 바운스의 전용실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외신들은 나체 탁구대회를 즐기는 모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대회에 참가했던 스테판 존슨은 "친구들과 무척 가까워진 것 같다"며 "우리는 모일 때마다 매번 조금씩 특별한 것을 하려고 하지만 이것은 최고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처음에는 조금 긴장했지만 일단 시작하니 문제가 없었다"며 "한동안 그 이야기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