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과 함께 6.4 지방선거 투표참여 홍보표지물을 부착한 우체국 택배 차량과 집배 오토바이 1,361대가 운행에 들어갔다.
선관위는 경남지역 우체국택배 차량 261대에는 '투표참여와 사전투표 안내' 홍보물을 부착하고 집배원 오토바이 1,100대에는 '투표 참여' 깃발을 각각 부착함으로써 투표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식 경남선관위 홍보과장은 "6.4 지방선거는 풀뿌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우리 지역 대표를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며 "선출직 대표자는 선거를 통해 대표성과 정당성을 부여받는 만큼 지역주민을 위해 소신있게 일할 수 있도록 투표로 응원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